조민아 부상!! 전치 2주 [나이]

조민아의 부상 소식입니다. 최근 안 좋은 일들만 생기고 있는 조민아네요!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없이 순식간에 벌어진다”라는 글과 부상 근황을 전했습니다.

조민아는 이어 “발 위로 꽂히듯 무너져내린 더미들을 ‘악’ 소리도 못내고 멍하게 봤다가 3초 뒤쯤부터 현실 아픔이 터졌다”고 부상 상황에 대해서 밝히기도 했네요!





조민아는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찢어지면서, 안으로 물‧고름이 많이 찼다고 한다. 전치 2주를 진단 받고 반깁스를 했다”고 부상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했네요!



조민아가 최근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남친과 결별하고 이번에는 부상까지 당하고 말았네요!



2020년에 안 좋은 일들만 생기는 조민아군요 ㅜㅜ

조민아의 부상심경이 담긴 부상 전문 확인해 보세요!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없이 순식간에 벌어집니다. 요리하면서 냄비를 빼다가 쌓아둔 믹싱볼과 냄비들이 발 위로 와르르 떨어질 줄은 1초 전까지도 몰랐으니까요. 순간 너무 놀라서 발 위로 꽂히듯 무너져내린 더미들을 악 소리도 못내고 멍하게 봤다가 3초 뒤쯤부터 현실 아픔이 터져버렸어요.



인대가 파열되고, 근육이 찢어지면서, 안으로 물, 고름이 많이 찼대요. 전치 2주 진단을 받고 반깁스를 찼습니다. 삶의 활력인 매일의 운동들을 당분간 아무 것도 못하고 앞으로의 일정들을 다 캔슬하게 되어 마음이 무거웠지만 수면 양말을 신고 있던 덕에 발이 으스러지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번에 부상 근황을 공개한 조민아는 1984년생으로 2020년에 37살입니다!



빨리 낫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