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영 결혼! 의사와 결혼하는 전소영! [나이]

전소영 기상캐스터의 결혼 소식입니다!



‘뇌섹녀’ 기상캐스터 전소영이 7월의 신부가 된다고 하네요!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16일 “전소영이 7월 18일 오후 서울의 모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대학병원 의사 김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웨딩화보를 공개하면서 전소영의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웨딩화보에서 전소영은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예비신부의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고, 단아하면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면서 예비신랑을 흐믓하게 만들고 있네요!



전소영과 예비신랑 김 씨는 3년 전 전소영의 고등학교 후배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던 두 사람은 전소영이 석사 과정을 마친 뒤인 지난해 말부터 결혼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결혼하는 전소영은 1990년으로 올해 31살이고, 서강대학교에서 프랑스문화학과 경영학을 전공했습니다. 동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난해 석사 졸업 후 현재는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전소영 기상캐스터죠!



2015년 MBN 기상캐스터로 방송계에 입문한 전소영은 이듬해 SBS로 옮겨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고, 그의 친오빠는 기자 출신 MBC PD로 유명한 전준영이라고 합니다



뇌섹녀, 그리고 이쁜 전소영 기상캐스터가 이번에 결혼하는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