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사과하다! 수돗물 유충논란!

하승진의 경솔한 발언을 사과햇네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용인시의 사무실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됐다고 한 주장에 대해 정정하며 용인시민과 시 관계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하승진은 지난 18일 SNS 커뮤니티에 “저희 사무실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인 것 같은 벌레가 나왔다. 사무실 위치는 용인시 기흥구쪽이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습니다!

. 영상에는 액체 속 유충의 모습이 담겨 있어서 용인시민들에 불안감을 조성했죠!

해당 글이 알려지며 용인시가 진위파악에 나섰는데, 시는 어항 물 교체 과정에서 유충이 발견된 것을 파악하고 20일 현장조사를 진행해 수조에서 유충이 생긴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유충 의심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주말을 포함한 24시간 비상근무를 하고 있다“며 ”시에서는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하도록 수질검사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하승진이 일으킨 유충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이에 하승진은 20일 해당 커뮤니티에 다시 글을 올리고 “얼마 전에 깔따구 유충과 관련해서 글을 올렸는데 용인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사무실로 와 전체적으로 디테일하게 검사했다”며 “깔따구 유충은 수조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겼다는 검사결과가 나왔다”고 밝혔고

이어 “불안해하셨을 용인시 지역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 저 때문에 비상이 걸리셨을 용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 죄송하다”며 “용인지역 수돗물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될 듯하다”고 사과했습니다!

하승진도 인지도가 있는 유명인이죠! 하승진 발언이 의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 떨수도 있는데 이번에 하승진이 잘못하고 사과했네요!

공인으로써 신중한 언행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