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매머드뼈 발견! 와! 엄청 크네요!

 

멕시코에서 매머드뼈가 또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멕시코 산타루시아 공군기지의 신공항 건설 현장에서 기원전 멸종된 매머드의 뼈가 최소 200마리 이상 무더기로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9월 3일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의 고고학자 루벤 만사니야 로페스는 "지난 5월 첫 발견 이후 3개월 동안 조사한 결과 지금까지 매머드 200마리의 뼈가 나왔다"고 멕시코에서 매머드뼈 발굴 소식을
전했습니다!

매머드 뼈가 대량 발굴된 곳은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동북쪽으로 50㎞ 떨어져 있는 산타루시아 공군기지의 신공항 건설 현장이라고 하네요

 매머드 외에도 낙타와 들소, 말 등의 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네요!

또 공항 건설 현장에서 발굴된 매머드들은 과거 호수였던 이곳에서 자연사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발굴 현장에서 매머드 뼈로 만든 도구도 함께 발견됐다는 점에서, 

매머드가 죽은 후 인간이 죽은 동물의 뼈로 도구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잇다고 합니다!

멕시코에서 발견된 메머드뼈를 보니 사이즈가 어마어마하네요!

멕시코 매머드뼈를 보면 매머드는 엄청 큰 것 같은데...  매머드는 어깨까지의 높이가 무려 5m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매머드는 추정컨대 보통 6에서 8톤 정도가 나갔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예외적으로 큰 수컷들은 아마 12톤 이상이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매머드가 살아잇다면 엄청나게 무서울 것 같군요!  멕시코 매머드뼈 완전 해외 토픽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