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 법적대응!! vs 5000만원 혐의 고소남

전 라미아, 혜미 , 현 블랙스완 혜미의 법적대응 소식입니다.  혜미는 어제 엄청난 화제의 인물이엿죠!  5000만원 사기혐의로 피소 소식이 전해진 혜미인데  약 하루만에 혜미 소속사 측에서 법잭대응 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밝혓습니다. 10일 블랙스완 소속사인 디알뮤직은 “소속사 디알뮤직 고문변호사를 혜미의 변호사로 선임하고 법적대응하기로 했다”고 혜미의 법적대응 소식을 알렸습니다.

 “혜미는 2015년부터 라니아로 계약돼 있었다. 6개월 계약기간을 남긴 상태에서 블랙스완 데뷔 첫곡 활동을 마감하는 조건으로 합류했다. 지난 7일 이미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서 더 이상 회사 소속이 아니지만 혜미 양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혜미의 법적대응 소식과 자신의 소속사가 의리가 있음을 간접홍보하기도 했네요! 

 

 

혜미는 디알뮤직을 통해 “우선 경솔한 행동으로 소속사와 팬 여러분께 누를 끼친 것 같아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렸습니다. 

혜미는 사기혐의에 대해서 해명하네요 “보도에 따르면 A씨를 SNS로 만났다고 했지만 실은 아프리카TV BJ로 잠시 활동하던 기간 그가 수없이 별풍선을 제공했다. 고마운 마음에 만남을 가졌던 것이지 다른 뜻은 없다. 그런데도 그가 숙소인 오피스텔에 와서 술 마시며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잠자리를 요구하는 등 과도한 요구를 해 기피할 수밖에 없었다”혜미는 “500만 원을 빌린 것 외에는, 대부분 A씨 본인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것이다. 신용카드도 마찬가지다. 연락도 없이 집에 찾아오는 등 사생활을 침해했지만 성적인 요구에는 절대 응하지 않았다. 오피스텔 보증금이라고 표현된 금원도 A씨 주장과 달리 수천만 원이 아닌 120만 원에 불과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혜미의 말에 따르면 5000만원 사기혐의는 아니라는 것이네요!  혜미가 법적대응을 할만 한것 같습니다.  또 별풍선남의 혼자만의 짝사랑이 이번 사건을 일으키게 된 것일까요?  정확한 것은 법원이 판단하겠죠!

 

5000만원 사기혐의로 고소한 남자와 그리고 법적대응으로 아니라고 말하는 혜미 

 

사건 결과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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