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수치 뭐죠? (콜레스테롤 수치 알아봅시다)

혈액검사 후에 고지혈증, 이상지질혈증,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등등 듣게 되는데요.

 

어떤 것은 수치가 높으면 건강이 나쁘고 어떤 것은 수치가 나쁘면 건강이 나쁜 징후로 해석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콜레스테롤 수치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뭐죠?? 

 

콜레스테롤은 호르몬과 세포 생성에 관여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요소인데요. 

 

담즙산, 비타민D 생합성 전구체 기능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콜레스테롤 도 너무 많으면 혈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데요. 

 

바로 LDL콜레스테롤(저밀도 지방단백질) 과 HDL콜레스테롤(고밀도 지방단백질)을 구분해야 합니다.

 

둘 다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지방단백질입니다.  HDL은 세포막이나 혈관벽에 사용되고 남은 콜레스테롤과 LDL을 수거해서 간으로 가져가는 역할을 하고

 

LDL은 간에서 생성되거나 음식으로 흡수된 콜레스테롤을 인체의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이 중 LDL이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이유는 모두 수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아 있으면 동맥 벽으로 침투해서 혈관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는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의 누런것이 바로 혈관벽을 막는 LDL 콜레스테롤 입니다)

 

반면에 HDL콜레스테롤은 남은 LDL을 수거해서 간으로 회수하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개념을 이해가 되셨을텐데요.  콜레스테롤 수치 로 몸에 적정량이 있는 지 파악할 수 잇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는 LDL의 경우 130이하, HDL 콜레스테롤 의 경우 60 이상 이 존재해야 건강한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혈관 건강을 책임져 주기도 하고 악화 시키기도 하는 콜레스테롤 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통해서 현재 몸이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으니 혈액 검사를 받으셨다면 현재 자신의 몸상태 확인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을 늘리기 위해서는 30분 이상의 유산소운동을 매주 4~6일 실시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운동도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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