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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도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는?

by 뉸이뉸이 201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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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는 날도 선크림 바르세요>>

현대인들은 피부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해가 뜨는 날이면 겨울에도 선크림을 바르고 심지어는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릅니다.
아무리 잘 먹고 열심히 운동해도 직사광선에 노출된 피부는 노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비오는 날도 선크림을 발라야 할까요? 요즘은 비 오는날 선크림을 바르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왜 비오는날 선크림을 바르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비 오는 날 선크림을 발라야 하는 이유]

피부노화의 주범인 자외선은 해가 뜬 날은 물론 흐린 날과 비오는 날에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발라 주어야하며,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일하는 분들도 역시 발라야 합니다. 특히 얼굴과 목 부위는 항상 노출되어 있어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로 인해 피부암이 잘 생기는 신체부위 중의 하나이므로 흐리거나 비가 온다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실내에서 일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비가 오거나 실내에서 일하는 경우에 자외선 차단지수가 너무 놀은것을 고집할 필요까진 없습니다.

[자외선이란?]

태양빛은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으로 구분합니다. 자외선은 체내에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 작용을 하지만 피부노화,피부암,피부염,기미,잔주름, 주근깨 등을 유발시키는 주범으로 흐리거나 비가 와도 낮 동안은 항상 존재합니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A,B,C로 구분하는데 자외선A는 파장이 가장 길며 오존층에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지표면에 닿게 됩니다. 따라서 자외선A는 피부 깊숙이 영향을 주어 주름,색소침착과 탄력 저하를 가져오며 5~6월에 가장 강력합니다.
자외선B는 파장이 다소 짧지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 힘은 대부분 오존층에 흡수됩니다.
그러나 자외선B는 피부표면에 영향을 줘 피부화상, 피부암,홍반을 일으키게하며, 7~8월에 가장 강력합니다.
자외선C는 파장이 가장 짧으며 오존층에 완전히 흡수되므로 우리가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크림 바를 때 유의사항]

선크림을 낮 동안에 3~4시간 간격으로 한 번씩 두껍게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 눈꺼풀과 그 주변 콧대와 양쪽 눈 사이, 얼굴 가장자리에는 바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부위도 놓치지 말고 잘 발라야 합니다.
5~6월에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려면 선크림(자외선차단제)의 PA를 확인해서 +가 많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7~8월에 효과적으로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려먼 선크림(자외선차단제)의 SPF를 확인해서 숫자가 높은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오는 날이나 실내에 있을 때에는 선크림을 안 발라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더 신경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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