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 난임 뭐죠?? (불임 원인, 불임 부부 비율까지 !!)

불임 난임

과거에는 임신이 지금보다 쉬웠다고 체감이 되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연예인들도 불임 난임을 호소하는 프로그램이 많고 그래서 그런지 불임 난임이 많아 진것 같습니다.

 

아기를 원하는 부부들에게 불임 난임이란 듣기도 싫은 단어일텐데요..  오늘은 불임 난임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고 불임 부부 비율까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불임 난임 정확히 무슨 뜻??

 

불임 난임의 정확한 뜻에 대해서 헷갈리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불임 이란 피임을 하지 않는 부구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도 불구하고 1년 이내에 임신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불임 중에서도 임신을 한번도 하지 못한 경우를 일차성 불임 이라고 하고,  분만을 하지 못햇지만 임신의 경험이 있는 경우를 이차성 불임 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불임 이라고 하기 보다는 난임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요!

 

난임은 불임 진단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자연임신이 불가능하다는 듯이 아니고,  임신을 방해하는 원인을 치료하고 부부의 건강상태를 최적화하면 자연임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불임 보단 난임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게 됩니다. 

 

 

불임 원인 왜???

 

불임 난임에 대해서 알아보앗으니 불임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불임은 남성 불임, 여성 불임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여성 불임 원인의 경우 1) 난소기능 저하 (배란 장애) 2) 자궁 내막증, 선근증, 근종 3) 나팔관 폐색 (통과장애) 등이 있습니다. 

 

여성 불임 원인은 생기 주기, 난자의 배란, 이동, 수정을 통한 착상 3단계로 나누어서 살펴 봐야되는데요!

 

그 중에서 배란장애는 여성 불인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다낭상 난소낭종, 불규칙한 생리 주기, 무월경 등의 원인으로 인해 정상 배란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해당하는데요!

 

여성 불임 원인으로 나팔관이 좁아져 있거나, 난자의 이동이 어려운 경우, 폐색되어 있는 경우, 자궁 경부가 좁아져서 경부의 점액 이상으로 정자의 이동이 어려운 경우 등등 모두가 정상 임신을 방해하는 불임, 난임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남성 불임 원인으로는 정자가 건강하지 않고 이동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배란시기에 정자가 자궁 경부나 그 주위에 위치하고 난관으로 이동해서 난자를 임신시킬 능력이 있는 건강한 정자여야 하는데...  건강하지 못한 정자의 경우 그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불임, 난임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불임 부부 비율은 어떻게 될까??

 

연예인들도 불임 난임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불임 난임 부부 비율을 보면 확실하게 불임 난임 환자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5∼2019년 5년간 총 109만7천144명이 불임으로 진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남성 환자는 2015년 5만3천980명에서 2019년 7만9천251명으로 5년 새 46.8% 증가했고, 같은 기간 여성 환자는 16만2천83명에서 14만5천492명으로 10.2% 감소했다고 하네요!

 

불임 부부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깝네요 

 

 

 

 

불임, 난임이 정확히 무엇이고 불임 난임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이를 원하지만 쉽게 임신이 되지 않는 많은 부부들이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불임 인 경우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진단을 받아서 원인과 이유를 알아보고 노력해 보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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