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의 아이]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출연 : 다이고 코타로, 모리 나나
개봉 : 2019.10.30
줄거리 : 비가 그치지않던 어느 여름날, 가출 소년 호타카(다이고 코타로)는 수상한 잡지사에 취직하게 되고, 비밀스러운 소녀 히나(모리 나나)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의 기도에 거짓말처럼 빗줄기가 멈추고 흐르기만 했던 세상이 빛나기 시작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상황을 그린 영화입니다.
대부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신작이 공개되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이지만,초청되지 않아 국내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날씨의 아이>가 개봉합니다.
<너의 이름은>을 통해 국내에서도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정도의 사랑을 받았던 그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이번 영화 또한 그 정도의 인기를 모을 수 있을지 궁금한 영화입니다.
다만, 계속해서 이어져오는 일본 불매의 영향을 내외적으로 장단점을 지니고 있어 일단 지켜보는 것이 좋을까 생각합니다.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감독 : 팀 밀러
출연 :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린다 해밀턴
개봉 : 2019.10.30
줄거리 : 심판의날 그 후, 뒤바뀐 맬,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가 미래에서 찾아오고 그를 제거하기 위한 터미네이터(가브리엘 루나)의 추격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앞에 터미네이터 헌터 사라 코너(린다 해밀턴)이 나타나 도움을 주고, 지키려는 자와 제거하려는 자가 격돌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터미네이터 2>의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것으로 알려진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오리지날리티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가 관건인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입니다.
더불어 <터미네이터>의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 <데드풀>의 팀 밀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시리즈의 상징적인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원조 사라 코너로 유명한 린다 해밀턴이 귀환하여 여러모로 주목을 받는 작품입니다.
[82년생 김지영]
감독 : 김도영
출연 : 정유미, 공유
개봉 : 2019.10월 예정
줄거리 : 1982년에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영화화 한다고 알려졌을 때부터 많은 이슈를 모아온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10월로 개봉을 확정지었습니다.
정유미와 공유가 주연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던 것만큼 현재로서는 두 배우의 출연만 공개되어 있고 아직 많은 것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소설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합니다.
100만부 돌파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라는 점, 더불어 해당 소설이 많은 이슈를 낳았던 만큼 해당 소설이 지니고 있었던 분위기를 영화에 어떻게 담아냈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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